코미디언 김영희가 남편 윤승열과 달콤살벌 일상을 공개했다.
김영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찍자니 뒤로가서 몸찍는거 꼴베기 셀카 찍자니 머리 냄새 맡는거 꼴베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영희는 남편 윤승열의 파주의 한 노천탕에서 남편 윤승열과의 단란한 모습이 담겼다. 윤승열은 셀카를 찍는 김영희의 뒤에서 근육 몸매를 자랑하는가 하면, 김영희의 머리 냄새를 맡는 모습을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며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 부러움을 샀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1월 야구선수 출신 10살 연하의 윤승열과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일상의 공개하고 있다.
현정민 기자 mine04@sportsworldi.com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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