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엄지원, 정원 딸린 집 공개…'취미 부자' 일상 (전참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엄지원이 직접 가꾼 정원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엄지원이 정원을 관리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엄지원은 반려견 비키와 함께 정원으로 나왔고, 직접 만든 주스를 마셨다. 엄지원은 "정글이네"라며 탄식했고, 수국과 나무를 손질했다.

또 엄지원은 "제가 이사 왔을 때 정화조가 있던 시멘트 바닥이었다. 생각보다 땅이 있어서 흙을 옮기고 보양 작업을 했다"라며 설명했다. 더 나아가 엄지원은 정원을 관리하기 위해 가드닝을 배웠다고 덧붙였다.

특히 엄지원 매니저는 "누나가 이제 귀도 얇고 호기심도 많아서 좋거나 새로운 게 있으면 직접 해보셔야 직성이 풀리신다"라며 제보했다.

엄지원은 가드닝뿐만 아니라 캠핑, 골프, 필라테스, 삼바댄스 등 다양한 취미를 즐기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