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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BTS) 지민 사진=방송 캡처 |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대기록에 대한 중압감을 언급했다.
방탄소년단은 24일 오후 SBS ‘8뉴스’에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지민은 대기록에 대한 중압감에 대해 묻자 “다른 것보다 저희가 무엇을 해내야 한다 보다 팬들에게 어떤 식으로 어떻게 보답을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게 힘들 때가 있다. 관객분들이 있어서 저희가 존재하는 건데 그거에 대한 충족도를 못 시켜주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충분하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서 그게 가장 무겁지 않나”라고 생각을 전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 7주 연속 1위를 차지한 ‘버터(Butter)’와 배턴 터치하며 신곡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를 정상에 올렸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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