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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홍지윤, 영혼리스 표정도 러블리…“태연이가 찍어준 나” [스타★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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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가수 홍지윤이 러블리한 매력을 자랑했다.

홍지윤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연이가 찍어준 나. 태연작가님의 요구사항은 매우 열정적이라서, 나의 눈과 미소에 영혼이 사라지게함 #초점없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혼 없는 표정으로 브이자를 그리고 있는 홍지윤의 모습이 담겼다. 홍지윤은 청순한 미모와 함께 러블리한 매력을 자아내고 있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이를 본 양지은은 “그래도 이쁘다”라고, 은가은은 “왜 김태연 열정이 찍힌 것 같지 ㅋㅋㅋ눈에 보여”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홍지윤은 지난 6월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2’ OST ‘Love Again’을 발매했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홍지윤 인스타그램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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