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전 세계를 팬데믹 상황으로 빠뜨린 코로나19. 여전히 사라지지 않고 있는 코로나의 종식을 간절히 염원하는 코로나 퇴치 캠페인송이 등장했다.
코로나 때문에 지친 모든 국민이 힘을 내서 이 어려운 시기를 빨리 극복하기를 바라는 심정으로 탄생됐다는 이 곡은 만능엔터테이너 ‘조혜련’과 트로트가수 ‘이도진’이 함께 호흡을 맞췄으며 곡명은 '코로나가라'이다.
열정의 아이콘 조혜련은 "코로나를 퇴치하는 전사의 심정으로 이 노래를 불렀다"라고 했으며, 신곡 '오케이'로 사랑받고 있는 오케이맨 이도진은 "국민들이 이 곡을 함께 부를 때, 노래가사처럼 코로나도 완전히 떠나갔으면 좋겠다"고 간절한 바람을 전했다.
경쾌한 비트의 '코로나가라'는 "이제 그만 떠나가줘 왜 그렇게 힘들게 해 얄미운 코로나 이제는 안녕"이라는 가사에서 엿볼 수 있듯이 코로나 종식의 간절함을 그대로 담고 있다.
'코로나가라'는 7월23일 정오 각종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음원 수익금 전액은 코로나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에게 쓰여질 수 있도록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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