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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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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라인업] '황의조-이강인 선발' 김학범호, 뉴질랜드전 공격적으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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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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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황의조, 권창훈, 이강인, 엄원상. 김학범호가 뉴질랜드를 상대로 공격적인 라인업을 가져간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올림픽 축구 대표팀은 22일 오후 5시 일본 가시마에 위치한 이바라키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0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B조 조별예선 1차전에서 뉴질랜드를 상대한다.

대한민국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39위로, 역대 올림픽 남자 축구 순위는 17위(10회 진출·34전 10승 13무 11패)다. 상대팀 뉴질랜드는 FIFA랭킹 122위, 역대 올림픽 남자 축구 순위 70위(2회 진출·6전 2무 4패)에 위치해 있다.

첫 승을 노리는 김학범호가 공격적인 라인업을 꺼내들었다. 4-2-3-1 포메이션을 가동하고, 황의조, 권창훈, 이강인, 엄원상이 공격진에서 호흡을 맞춘다. 중원은 김동현과 원두재가 구축하고, 4백은 강윤성, 이상민, 정태욱, 이유현이 나선다. 골문은 송범근이 지킨다.

교체 명단에는 박지수, 정승원, 송민규, 이동경, 이동준, 설영우, 안준수가 이름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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