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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가 'Permission to Dance'로 빌보드에 이어 오리콘 차트까지 1위를 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21일인 오늘 방탄소년단 유투브 채널을 통해 멤버 슈가는 "오늘 새벽, 빌보드 이어 오리콘 차트도 1위했다는게 굉장히 밤잠을 설칠 정도로 기뻤다"면서 "이런결과가 나올 거란 생각 못 했는데 바람은 있었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버터('Butter')'에 이어 많은 관심과 사랑 감사하다, 굉장히 영광스럽다"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고 오프라인에서 보여드리지 못한 다양한 곡들을 하루 빨리 보여드리고 싶다"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Permission to Dance'로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7월 24일 자) '핫 100'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후 21일인 오늘,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7월 26일 자/집계 기간 7월 12일~18일)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지난 9일 발매한 'Permission to Dance'는 주간 재생수 2,143만 94회로 '주간 스트리밍 랭킹' 1위에 올랐다.
직전 차트까지 8주 연속 1위를 지켰던 글로벌 서머송 'Butter'와의 바통터치다. 지난해 8월 나온 디지털 싱글 'Dynamite'와 지난 4월 공개된 일본 오리지널 곡 'Film out', 그리고 'Butter'에 이어 방탄소년단은 4곡째 '주간 스트리밍 랭킹' 정상을 꿰찼다.
/ssu0818@osen.co.kr
[사진] ‘방탄소년단 유튜브 채널’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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