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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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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시 출산, '작은시' 인연 BTS도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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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사진|할시 SNS


팝가수 할시(Halsey)가 첫 아이를 출산했다.

할시는 19일(현지시각) 자신의 SNS를 통해 출산 소식을 전했다. 할시는 아이를 바라보는 부모의 눈빛이 담긴 사진과 함께 "Gratitude. For the most "rare" and euphoric birth. Powered by love(감사함. 가장 귀하고, 기쁜 탄생을 위해. 사랑의 힘으로)"라는 그를 적었다.

할시는 지난 1월 시나리오 작가 알레브 아이딘과의 사이에 아이를 가졌음을 알린 바 있다. 약 7개월 만에 전해진 출산 소식에 헤일리 비버, 올리비아 로드리고, 케이티 페리 등 분야를 막론한 스타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여기에 방탄소년단(BTS)도 축하를 더했다. 이들은 공식 SNS를 통해 "Congratulations!!(축하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방탄소년단과 할시의 인연은 남다르다. 이들은 지난 2019년 발매된 방탄소년단 앨범 '맵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Feat. Halsey'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이날 공개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신곡 '퍼미션 투 댄스'로 핫샷 1위에 오르는 기쁨을 맛봤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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