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나, 캄보디아서 출산→아이·남편과 귀국 후 구속
황하나. 사진 | KBS1‘시사직격’ 화면캡처 마약 수사를 피해 국경을 넘었던 시간이 끝났다.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가 캄보디아에서 출산한 아이를 이유로 한국 땅을 다시 밟았지만 법원의 판단은 냉정했다. 귀국의 명분은 ‘책임’이었고, 결론은 ‘구속’이었다. 26일 수원지법 안양지원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황하나에 대해 구속영장을
- 스포츠서울
- 2025-12-28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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