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김영대, 딸과 영화 본 후 눈 감았다…안현모 “진정한 패밀리맨” 추모
故 김영대 음악평론가. 사진 ㅣ故 김영대 인스타그램 방송인 안현모가 음악평론가 고(故) 김영대를 추모했다. 안현모는 28일 “내가 이런 말을 내 입으로 하게 될 날이 올 줄, 더군다나 이렇게 일찍 찾아올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라며 “지금쯤이면 벌써 하늘나라에 도착해 맛있는 것 먹고 있을 테니 믿기지 않아도 해야겠죠”라고 운을 뗐다. 그는 고인에 대해 “만나
- 스타투데이
- 2025-12-28 17:39
- 기사 전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