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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김소혜, 김강우 미담 공개 “겨울 촬영 당시 난로+핫팩 양보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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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귀문’ 김소혜 김강우 사진=CJ CGV

‘귀문’ 김소혜가 김강우에 대한 미담을 공개했다.

19일 오전 영화 ‘귀문’(감독 심덕근)의 제작보고회가 온라인으로 개최된 가운데 김소혜가 진솔한 이야기를 펼쳤다.

이날 김소혜는 김강우에 대해 “말하고 싶었던게 많았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겨울에 우리가 촬영을 했다. 어쩔 수 없이 많이 추웠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개인 난로가 1개씩 있었다. 그것도 다 우리한테 줬다. 핫팩도 우리한테 줬다”라고 덧붙였고, 김강우는 “핫팩이 많아서 더웠다. 그냥 난로를 줬다”라고 설명했다.

김소혜는 “넘어질까봐 보호대도 챙겨주고”라고 추가 미담을 공개했고, 김강우는 “보호대가 남더라. 그냥 줬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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