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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슬리피, 결혼 발표..."예비신부? 힘들 때 곁 지켜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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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래퍼 슬리피가 결혼을 발표했다.

슬리피는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항상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소식이 있다."면서 "결혼은 남의 일이라고 생각했지만 소중한 인연을 만나 미래를 약속하게 됐다."며 결혼을 직접 발표했다.

예비신부에 대해서 슬리피는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시기에 든든히 제 곁을 지켜준
고마운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슬리피가 전 소속사를 나와서 홀로서기를 하는 과정에서 예비신부와 신뢰와 사랑이 더 깊어진 것으로 보인다.

슬리피의 결혼식은 오는 10월로, 배우자는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다. 그는 "배우자가 비연예인인 점을 배려하여 조심스러운 시기에 조용히 식을 치르며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맞이하려고 한다."며 많은 이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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