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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김학범호 도쿄 입성…'와일드카드' 박지수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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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선수단에서 가장 먼저 경기를 치르는 축구 대표팀은 오늘(17일) 도쿄에 입성했습니다. 수비수 박지수가 새 와일드카드로 합류한 가운데, 수비 안정이 시급해졌습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기자>

화끈한 승리로 출정식을 장식하겠다던 김학범호는 어제 프랑스전에서 고개를 숙였습니다.

후반 18분 권창훈의 페널티킥 선제골로 '강호' 프랑스에 앞서나갔지만, 황의조의 골 감각이 기대에 못 미치면서 활로를 뚫지 못했고 경기 막판 수비가 심각하게 흔들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