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세계와 손잡는 K팝

'우리동네 클라쓰' 김수로 "이젠 K팝 이어 K빌리지 대박날 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방송인 김수로가 프로그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6일 오전 LG헬로비전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클라쓰' 제작발표회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이날 현장에는 이수근, 김수로, 나태주, 이진호, 이혜성, 민혁이 참석했다.

이날 김수로는 "K컬쳐, K팝이 난리다. 이제 K빌리지가 난리 날 때가 왔다. 아이템 자체가 대단하다. 유명한 곳들도 많지만 잠재력이 많다. 열심히 홍보하는데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우리동네 클라쓰'는 낙후된 동네를 사람들이 찾는 힙한 동네로 부활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이수근, 김수로, 이진호, 이혜성, 나태주, 조엘, 민혁으로 구성된 '핫플 원정대'가 잊혀진 마을을 찾아가 숨은 먹거리와 볼거리를 발굴하고 신박한 아이디어로 지역 대표 핫플레이스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담는다. 특히 건축가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등 전문가 집단도 함께 출연해 지역 특색을 살릴 공간 디자인 조력자로 나설 예정이라 기대를 더한다. '우리동네 클라쓰'는 오늘(16일) 오후 5시 LG헬로비전을 통해 첫 방송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