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이 텍사스 레인저스를 상대로 후반기 첫 경기 승리에 도전한다.
지난 8일 선발 등판 이후 충분한 휴식을 가지고 팀의 후반기 2번째 경기인 18일(한국시간) 텍사스전에 등판한다. 이날 류현진이 시즌 9승을 달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류현진이 선발 등판하는 텍사스와 토론토의 경기는 18일 새벽 4시 7분부터 TV 채널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과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만날 수 있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은 지난 6월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볼티모어를 상대로 시즌 3연승을 거두며 전반기를 8승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시즌 17경기 8승 5패 평균자책점 3.56을 기록했고 2013년, 2014년, 2019년에 이어 네 번째 시즌 두 자릿수 승리까지 2승을 남겨뒀다. 전반기 종료 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후반기를 준비하겠다”고 다짐한 류현진이 후반기에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토론토는 현재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공동 3위에 위치해있다. 와일드카드 자리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후반기 분전이 필요하다. 특히 타선에서는 올스타에 선정된 역대 올스타전 최연소 MVP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부터 마커스 세미엔,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보 비셋의 활약이 중요하다. 류현진이 지난 4월 텍사스에게 7이닝 2실점을 하고도 빈곤한 타선 지원으로 패전을 기록했던 바 있다. 류현진의 후반기 첫 경기에서 토론토 타선이 든든한 득점 지원을 보여줄 수 있을까.
한편,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최하위에 머물러 있는 텍사스는 오클랜드에게 2연패로 후반기를 마무리해 분위기 반전을 노리고 있다. 텍사스의 선발 투수는 전반기를 4연패로 마친 콜비 알라드(2승 6패 평균자책점 3.69)가 나선다. 류현진이 최근 부진한 알라드와의 선발 맞대결에서 시즌 9승을 달성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류현진이 출전하는 경기들을 포함해 메이저리그 주요 경기는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TV 중계는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에서 시청 가능하다. 스포티비 프라임은 LG헬로비전, 딜라이브, 서경방송은 물론 이후 더 많은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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