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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팝업★]"성숙해질 것" 김동준, 삭발 후 오늘 입대‥이상엽→송가인 응원물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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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김동준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배우 김동준이 오늘 입대한 가운데, 동료 스타들의 응원이 쏟아졌다.

12일 오후 김동준은 현역으로 입대했다. 김동준의 입대 시간, 장소는 비공개다. 김동준은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 군사훈련을 마친 뒤 육군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앞서 입대 전 김동준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에게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당시 김동준은 "저는 괜찮다. 국방의 의무를 다해야 하고, 누가 되지 않게 열심히 최선을 다해 배우고 느끼겠다. 조금 더 성숙해져 돌아오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절대 슬픈 얘기가 아니니 여러분도 많이 응원해달라. 사실 조용히 의무를 다하고 싶었는데 알려지게 되어 이 자리를 마련했다.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해놓고 가려고 한다. 많이 기대해주시고 사랑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김동준은 입대 당일인 오늘 삭발한 사진을 직접 공개했다. 김동준은 삭발한 사진과 함께 "다녀오겠습니다"라는 짧은 인사를 남겼다.

김동준은 삭발했음에도 훈훈한 비주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마지막까지 특유의 미소를 잃지 않으며 밝게 손 흔드는 사진이 팬들에게 선물이 됐다.

동료 스타들의 응원도 이어졌다. 배우 이상엽은 "잘 다녀와라, 우리 동준이"라고 했고, 가수 딘딘은 "사랑해, 몸 조심!"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또 가수 윤민수는 "충성~", 가수 송가인은 "동준이~ 잘 다녀와! 화이팅!", 가수 쇼리는 "동준아~! 건강하게 잘 다녀와"라고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또한 배우 박솔미는 "조심히 잘 다녀와", 가수 신지는 "건강하게 잘 다녀와 동준아~"라고 했으며, 심진화도 "건강하게 잘 다녀오기"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외에도 여러 동료 스타들이 댓글을 남기거나 좋아요를 누르며 김동준의 입대를 응원했다. 팬들 역시 댓글로 기다리겠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김동준의 전역 예정일은 오는 2023년 1월 11일이다. 김동준이 오늘 씩씩하게 입대한 가운데, 늠름해져서 돌아올 김동준의 모습을 기대해본다.

한편 김동준은 지난 2010년 제국의 아이들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빛나라 은수', '보좌관', '경우의 수'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SBS '맛남의 광장'에 출연해 활약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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