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훈련 직후 코로나 발생
성남FC. [사진 성남FC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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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성남FC 선수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성남 소식통에 따르면 11일 성남은 선수단은 이날 전원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다. 전날 선수단에서 코로나19 증상을 보인 선수와 코칭스태프 등이 있어서다.
검사 결과 코로나19 증상을 보인 인원 중 1명이 양성 판정 받았다. 현재 선수단 전원에 대한 검사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 12일 확진자가 추가로 나올 가능성도 있다.
성남은 지날 5일부터 전날인 10일까지 강원 고성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했다. 선수단은 운동, 식사 등을 함께 했다. 이 기간 중 성남 구단 대표와 구단 직원 일부도 방문했다. 선수단은 현재 자가격리 상태로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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