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NC에서 3명, 두산에서 2명의 선수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경기가 줄줄이 취소됐고, 역학 조사 결과 두 팀의 1군 선수단에서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선수와 코칭스태프 대부분이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면서 경기나 훈련에 참여할 수 없게 됐습니다.
KBO 매뉴얼에는 확진자나 밀접 접촉자가 발생하면 2군 선수를 대체 투입해서 경기를 치르도록 돼 있지만, 리그 정상 진행에 중대한 영향이 있다고 판단하면 리그를 중단할 수 있습니다.
NC와 두산이 일정 중단을 요청하고 있는 가운데, 다른 팀들은 찬반이 엇갈리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 코로나19 현황 속보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