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김희철·모모, 1년 6개월만에 결별…"연인에서, 다시 선후배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디스패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Dispatch=오명주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트와이스’ 모모가 마침표를 찍었다. 공개 열애 1년 6개월 만에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

레이블SJ와 JYP엔터테인먼트는 8일 ‘디스패치’와의 전화통화에서 “본인 확인 결과 김희철과 모모가 결별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1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후 연예계 대표 선후배 커플로 자리매김하며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양 측은 결별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관계자는 “시기 등 자세한 내용은 아티스트 사생활이다”고 말했다.

한편 김희철은 방송인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미운 우리 새끼’, ‘아는 형님’,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 등 예능에서 맹활약 중이다.

모모는 트와이스의 미니 10집 ‘테이스트 오브 러브’로 활동 중이다. 타이틀곡 ‘알콜-프리’로 팬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디스패치DB>

<저작권자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