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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오명주기자] 방탄소년단이 다시 한 번 미국 인기 토크쇼 ‘지미 팰런 쇼’에 출연한다. 이날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빅히트 뮤직은 8일 “방탄소년단이 오는 13~14일 미국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이하 ‘지미 팰런 쇼’)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약 1년 만의 출연이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9월 ‘지미 팰런 쇼’에서 ‘비티에스 위크’(BTS Week)를 진행했다. 5일 동안 매일 다른 곡으로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번에는 신곡을 최초로 공개한다. 관계자는 “방탄소년단의 싱글 CD ‘버터’와 신곡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고 귀띔했다.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퍼미션 투 댄스’는 세계적인 뮤지션 에드 시런과 영국 출신 프로듀서 스티브 맥 등이 참여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5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버터’로 미국 빌보드 ‘핫 100’에서 6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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