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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은 7일 제10차 상벌위원회를 열고 김주환에게 제재금 200만원의 징계를 부과했다.
김주환은 6월 26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K리그2 18라운드 대전과 경기 전반 20분경 대전 마사의 정강이 부근을 향하는 위험한 태클을 하여 퇴장 조치됐다.
대전에서 데뷔전을 치른 마사는 부상 여파로 전반 45분 만에 교체됐다. 대전 관계자에 따르면, 마사는 약 4주 가량 회복이 필요하다고 알려졌다.
연맹은 “상벌위원회는 김주환의 태클이 상대 선수의 부상을 유발하는 난폭한 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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