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제주는 6일 구단 SNS를 통해 "소속 선수 1명이 어제 코로나19 증상을 보여 검사를 진행한 결과 오늘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역학조사가 시작됐고, 접촉 여부와 관계없이 전 구단 구성원과 협력사 직원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클럽 하우스 방역 진행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방역당국과 지자체, 연맹과 신속한 정보 공유를 통해 방역 지침을 철저히 따르고 후속 조치할 예정"이라며 축구 팬과 지역 사회에 걱정을 끼처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제주에 확진자가 나오면서 오는 20일 서울과 K리그 경기 일정이 연기될 가능성이 생겼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