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브레이브걸스가 기부 챌린지에 참여한다.
5일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은 그룹 브레이브걸스와 함께 착한 기부 챌린지 프로그램 '아이돌챌린지: 어나더클라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이돌챌린지: 어나더클라스'는 굿피플과 SBS 미디어넷이 공동 기획한 착한 기부 챌린지 콘텐츠로, K-POP 아이돌이 기부 미션에 도전해 성공하면 아이돌과 참여한 기부자 이름으로 기부금을 모으고, 이를 국내외 취약계층을 돕는데 사용한다.
브레이브걸스는 이날 유튜브 채널 'The K-POP'을 통해 방영되는 '아이돌챌린지: 어나더클라스'에서 기부 챌린지에 성공하기 위해 남다른 끈기와 열정으로 언택트 100초 인터뷰, 랜덤 노래방 등 미션에 임했다.
브레이브걸스는 "굿피플과 함께 국내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 복지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최근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취약계층은 더 어려워졌다고 한다. 굿피플 프로젝트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2017년 3월 발매한 음원 '롤린(Rollin')'이 4년 만에 인기를 끌며 역주행의 아이콘, 희망의 아이콘으로 부상했다.
최근 미니 5집 '써머 퀸(Summer Queen)'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치맛바람'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브레이브걸스와 굿피플이 함께 한 '아이돌 챌린지-어나더 클라스'는 오늘(5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The K-POP'에서 공개되는 예고편을 시작으로 오는 9일과 16일 오후 6시에 본방송 1, 2부가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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