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틸다 카스트렌(핀란드)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한 고 선수는 우승 상금 22만 5천 달러(한화 2억 5천여만원) 거머쥐며 상금 랭킹 7위로 상승했다.
고 선수는 박인비(33), 김세영(28), 김효주(26) 선수와 함께 오는 23일 개막하는 도쿄 올림픽에 출전한다. 김상선 기자, [사진 AP·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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