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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방송인 김영희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속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신혼부부들을 위해 결혼식 사회를 맡는 재능기부를 펼치고 있다.
김영희는 1일 인스타그램에 "신혼여행 다녀온후 2월부터 하고 있는 결혼식 사회 재능기부"라며 결혼식에서 만난 신부들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는 "힘든 시기에 결혼식 하시는 모든 예비부부들 신경 많이 쓰신만큼 더 더 행복하게 꽃길만 걸으실 거예요"라며 "재능기부는 결혼식장 인원제한이 사라질 때까지 계속 됩니다"라고 했다.
그는 스케줄상 지방에서 진행되는 결혼식 사회는 자주 맡기 어렵다면서도 "(예비부부의) 사연이 마음이 쓰이는 분들은 지방도 시간내서 가고 있다"라고 했다.
김영희는 지난 1월 10세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식을 올렸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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