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은미 기자]그룹 펜타곤이 'DO or NOT'(두 올 낫)으로 일본 빌보드 차트에 오르는 식지 않는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지난달 23일 발매한 펜타곤의 일본 미니 4집 앨범 'DO or NOT'(두 올 낫)이 Billboard Japan Hot Albums(빌보드 재팬 핫 앨범) 부분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펜타곤이 발매한 이번 앨범은 일본에서 2018년 8월 'SHINE'(샤인) 이후 약 3년 2개월 만으로 많은 기대를 모은 바 있다. 발매와 동시에 일본 라쿠텐 뮤직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K-POP 유수의 아티스트와 함께 이름을 나란히 올리며 일본 현지에서의 글로벌 그룹의 면모를 과시했다.
앞서 펜타곤은 지난 3월 국내에서 미니 11집 'LOVE or TAKE'(러브 올 테이크)를 발매하고 국내 음원사이트는 물론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14개 지역 1위에 올라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며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펜타곤은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사진 제공 : 큐브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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