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8 (화)

kt, '코로나 위기' 극복하고 5연승…선두 질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코치의 코로나19 감염으로 홍역을 치른 프로야구 KT가 흔들리지 않고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에이스 고영표 선수의 역투를 앞세워 LG를 꺾고 5연승을 달렸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코치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화요일 경기가 취소된 데 이어, 어제(30일) 더블헤더 1차전마저 비 때문에 열리지 못해 등판 일정이 두 번이나 밀렸지만 KT 에이스 고영표는 흔들리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