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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생일에 김학범호 와일드카드 발탁…권창훈 "최고의 선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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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리우 이어 올림픽 2회 연속 출전…도쿄서 메달 따면 병역 특례 혜택도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권창훈(27·수원 삼성)이 자신의 27번째 생일에 올림픽 대표팀 발탁이라는 최고의 선물을 받았다.

한국 올림픽 남자 축구대표팀을 이끄는 김학범 감독이 30일 서울 광화문 kt 스퀘어 드림홀에서 발표한 18명의 도쿄 올림픽 최종 엔트리에 권창훈은 황의조(29·보르도), 김민재(25·베이징 궈안)와 함께 '와일드카드'로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