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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스칼렛 요한슨 "블랙 위도우로 산 10년, 씁쓸하고 깊어"(연중라이브)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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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블랙 위도우 스칼렛 요한슨 / 사진=KBS2 연중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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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연중 라이브' 스칼렛 요한슨이 '블랙 위도우'로 산 10년에 대해 전했다.

25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연중 라이브'에서는 영화 '블랙 위도우'의 배우 스칼렛 요한슨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요한슨은 10년 동안 맡은 블랙 위도우가 어떤 의미인지 전했다. 그는 "씁쓸하면서도 깊다. 나는 마블 가족과의 애정이 깊다. 그러니 앞으로도 마블과 함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들과 함께 일한 시간들은 환상적이었다. 나타샤를 연기한 시간을 떠올리면 마블 가족과의 우애가 떠오른다"고 말했다.

또 요한슨은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와 '어벤져스-엔드게임'을 제작할 때 '블랙 위도우' 제작이 깊이 있기 논의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블랙 위도우'의 차별점은 케이트 쇼트랜드 감독이 만들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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