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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유다인 결혼→박은지 임신→조민아·한지혜 출산, 행복한 결실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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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유다인 박은지 조민아 한지혜 / 사진=DB, 티브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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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오늘(23일) 연예계에 결혼, 임신, 출산 소식이 연이어 전해지며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23일 배우 유다인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예비신랑은 '주말' '도둑소년' 등을 연출한 민용근 감독이다. 두 사람은 영화 '혜화,동'을 통해 주인공과 감독으로 인연을 맺었다. 특히 유다인은 '혜화,동'으로 제31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유다인의 소속사 프레인 TPC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 가을 결혼할 예정이다.

방송인 박은지는 임신 소식을 전했다. 박은지의 소속사 린브랜딩은 23일 "박은지는 현재 임신 4개월로 새 생명이 찾아온 기쁨과 감사한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박은지는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했다. 현재 임신 18주차에 접어들었으며 11월 출산 예정으로 박은지는 앞으로 태교 및 건강 관리에 전념할 계획이다.

조민아도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23일 오전 4시 56분. 2.78kg로 까꿍 왕자 건강하게 태어났다"며 "초산인데 병원 오고 4시간 만에 자연분만으로 낳았다"고 밝혔다.

앞서 조민아는 지난해 11월, 결혼과 함께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그는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신 덕에 제 생일날 건강한 아들 순산했다. 몸조리 잘하면서 회복에 집중하겠다. 생일이 같은 저와 까꿍이 많이 축복해달라"고 덧붙였다.

이어 한지혜의 출산 소식이 이어졌다. 23일 한지혜의 소속사 어썸이엔티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한지혜가 이날 오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3.19kg 여아를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가족들과 함께 건강 회복 중"이라고 전했다.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결혼 10년 만인 지난해 첫아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특히 그는 개인 SNS를 통해 임신 후 과정들을 공유하는가 하면 최근에도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딸의 태명인 방갑이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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