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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한지혜, 엄마 됐다…"오늘(23일) 득녀, 산모·아이 모두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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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한지혜가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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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혜가 딸을 얻었다.

소속사 어썸이엔티 측은 23일 본지에 "한지혜가 엄마가 됐다. 이날 오전 3.19kg의 여자아이를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라고 말했다.

앞서 한지혜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아름다운 D라인을 공개했다. 당시 그는 "남편이 반갑다는 뜻으로 방갑이라는 태명을 지어줬다. 결혼 10년 만에 아이가 찾아왔다. 결혼 11년 차에 만나는 것"이라며 딸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지혜는 2010년 검사와 결혼했다. 그는 드라마 '여름향기' '낭랑 18세' '미우나 고우나' '에덴의 동쪽' '메이퀸' '전설의 마녀' '같이 살래요' '황금정원', 영화 'B형 남자친구' '허밍'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등의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을 펼치며 대중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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