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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한지혜, 결혼 11년 만에 득녀…"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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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배우 한지혜(37)가 결혼 11년 만에 엄마가 됐다.

소속사 어썸이엔티 측은 23일 “한지혜가 금일 오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3.1kg의 여아를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고 설명했다.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정혁준 검사와 결혼했다. 제주에서 생활을 이어오던 중, 지난해 12월 31일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한지혜는 “예쁜 아기가 찾아왔다”며 “방갑이(태명)와 함께 내년 여름에는 인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행복한 마음을 전한 바 있다.

이후 한지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태교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을 공유하면서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했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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