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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레로 Jr. 23호포+역전타' 토론토, 9회 6득점 대역전극…마노아 벤클 유발→퇴장 [TOR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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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조형래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9회초 극적인 6득점으로 5연패 수렁을 벗어났다.

토론토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캠든 야즈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에서 10-7로 대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토론토는 5연패를 벗어나 시즌 34승35패가 됐다.

무려 9개의 홈런 공방전이 펼쳐진 이날 경기. 경기의 포문도 홈런으로 열었다. 토론토가 1회초 선두타자 마커스 세미엔의 솔로포, 1사 후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의 솔로포로 2-0의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2회말부터 반격을 허용했다. 2회말 1사 후 라이언 마운트캐슬에게 솔로포를 맞았고 3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세드릭 멀린스에게 동점 솔로포를 내줬다. 2-2 원점.

그리고 4회말 트레이 맨시니에게 볼넷을 내준 뒤 맞이한 1사 1루에서 마운트캐슬에게 투런포를 맞았고 후속 DJ 스튜어트에게도 솔로포를 연달아 허용했다. 백투백 홈런으로 2-5까지 끌려갔다.

6회말에는 마운트캐슬에게 다시 솔로포를 헌납했다. 마운트캐슬의 3홈런 경기.

3-6에서 토론토는 조 패닉의 볼넷, 산티아고 에스피날의 우중간 안타로 무사 1,3루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대타 루르데스 구리엘 주니어가 병살타를 때리면서 1점을 만회하는데 그쳤다.

결국 이어진 7회말 멀린스에게 다시 한 번 솔로포를 내줬다. 8회초 세미엔의 솔로포로 추격했다.

그리고 토론토는 9회초 대역전극을 시작했다. 카반 비지오의 볼넷과 산티아고 에스피날, 루르데스 구리엘 주니어의 연속 안타로 1사 만루 기회를 잡은 토론토. 라일리 아담스가 삼진을 당했지만 세미엔이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냈다.

계속된 2사 만루에서는 보 비솃이 9구 승부 끝에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빗맞은 안타를 터뜨리며 주자 2명을 불러들였다. 극적으로 7-7 동점을 만들었다. 계속된 2사 1,3루에서는 게레로 주니어가 좌중간을 가르는 2타점 2루타로 경기를 뒤집었다. 이어진 2사 2루에서는 랜달 그리척이 적시 2루타를 다시 때려내며 점수 차를 3점으로 벌렸다.

8회부터 올라온 조던 로마노가 9회말을 막아내며 대역전극을 완성했다.

선발 등판한 알렉 마노아 3⅓이닝 4피홈런 1볼넷 6탈삼진 5실점을 기록했다. 그리고 4회말 DJ 스튜어트에게 홈런을 얻어맞은 뒤 다음 타자인 마이켈 프랑코에게 몸에 맞는 공을 내줬다. 이 과정에서 벤치 클리어링이 벌어졌고 마오아는 퇴장 조치를 당했다.

한편, KBO리그 한화 이글스에서 활약했던 제러드 호잉은 이날 토론토 유니폼을 입고 7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2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하고 경기 도중 교체됐다.

극적인 역전극을 거둔 토론토의 기세를 류현진이 이어야 한다. 류현진은 21일 볼티모어전에서 팀의 연승과 개인 6승 도전에 나선다. /jhrae@osen.co.kr

OSEN

[사진] 2021.06.20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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