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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치과의사♥’ 이윤지, 둘째 딸한테 딱 걸린 표정이 리얼 “몰래 먹으려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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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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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배우 이윤지가 둘째 딸 소울 몰래 밥을 먹으려다 딱 걸렸다.

이윤지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몰래 숨어서 조금 먹으려고 하는데, 달려와 탐한다. 입에 다 집어 넣으니 고추장만 한 숟가락 넣으면 비빔밥”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둘째 딸 소울이 몰래 밥을 먹는 엄마 이윤지를 여유 있는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고 이윤지는 입에 음식을 한 가득 물고 당황해 하고 있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윤지가 두 딸을 육아하는 바쁜 가운데 밥을 챙겨 먹으려고 했지만 딸에게 걸린 리얼 육아의 현장을 보여줬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세 살 연상의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윤지, 정한울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결혼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윤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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