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승훈 기자] JTBC 아나운서 출신 조수애가 남편 박서원, 아들과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17일 오후 조수애는 개인 SNS에 "cooking soon"이라며 아들 사진을 업로드한 남편 박서원의 게시물을 리그램했다.
사진 속 박서원은 아들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꿀 떨어지는 눈빛을 드러내고 있는 모습. 비록 아들 얼굴에는 하트 이모티콘을 붙여 비주얼은 알 수 없지만, 박서원과 조수애의 2세라는 사실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해 서로의 SNS 계정을 언팔로우, 함께 찍은 셀카를 모두 삭제해 불화설에 휩싸였던 터라 박서원과 아들의 투샷 공개는 이를 종식시키기에 충분했다.
한편 13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 2018년 12월 결혼한 조수애와 박서원은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seunghun@osen.co.kr
[사진] 조수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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