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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여자친구 예린, 송강호-하니 소속사에 새 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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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노컷뉴스

여자친구 예린.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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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아이돌 그룹 여자친구의 예린이 송강호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SAA)는 예린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이어 "예린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예린이 더욱 다양하고 많은 곳에서 팬들을 만날 수 있도록 앞으로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소속 아티스트로 인사드릴 예린에게 지금과 같은 아낌 없는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같은 날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예린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과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의 새 식구가 된 예린을 환영한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예린은 2015년 6인조 여성 아이돌 여자친구로 데뷔했다. 여자친구는 청순한 이미지와 잘 맞는 군무로 '파워청순'을 대표하는 아이돌로 꼽혔다. 그동안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밤', '너 그리고 나', '귀를 기울이면', '여름비', '핑거팁', '교차로', '애플', '망고' 등 다양한 곡으로 사랑받았다.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사랑받은 예린은 '더 쇼', '스쿨어택 2018', '뷰티타임 시즌 3' 등을 진행했고 그 외 다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예린의 새 소속사인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는 연예 매니지먼트와 음반 기획 및 제작, 광고 대행 업무 등을 함께하고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송강호, 비(정지훈), 윤정희, 하니(안희연), 잭슨, 영재, 기은세, 이용우, 김희정, 임나영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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