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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백성현 득녀 소감 “작년 10월 예쁜 딸 얻어”…누리꾼 축하ing(전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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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백성현 득녀 소감 사진=백성현 인스타그램

배우 백성현이 득녀 소감과 ‘보이스4’ 복귀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백성현은 지난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 10월 31일에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이쁜 딸을 얻게 되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유모차를 밀고 있는 백성현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코로나19로 엄중한 시국에 아가가 세상이 많이 궁금했던지 예정일이었던 12월 초보다 한 달 넘게 일찍 나와 엄마아빠를 맘졸이게 했었다”라며 “2.5kg으로 작게 태어나 Nicu에서 고생하던 아가가 이제는 건강하게 자라는 모습을 보면 그저 감사의 기도를 올리게 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식 늦게 전해드려서 죄송하다”라며 “이번주 금요일부터 방송하는 ‘보이스 4’에 정말 오랜만에 복귀를 하게 되었다. 많이 부족하지만 최선을다해 좋은연기 보여드리겠다. ‘보이스 4’와 심대식 많이 응원해주셔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배우 김지영은 댓글을 통해 “오빠 축하드린다”라고, 윤석민 역시 “축하해”라고 박수를 쳤다. 누리꾼들 역시 복귀에 대한 반가움과 득녀 소식에 “오랜만이다. 건강하게 잘 지내셔라” “축하드린다. 행복해라” “축하한다. 드라마도 기대된다” 등의 메시지를 전하며 축하했다.

한편 백성현은 지난해 4년 열애 끝에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당시 “아직 믿기지 않지만 장가를 가게 되었다. 서로 아껴주고 사랑하면서 잘 살겠다. 결혼을 계기로 앞으로 더 좋은 배우로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 감사하다”라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이하 백성현 인스타그램 전문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다 보니 올려야지 올려야지 하면서 미루다가 이제 올리네요.

작년 10월 31일에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이쁜 딸을 얻게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엄중한 시국에 아가가 세상이 많이 궁금했던지 예정일보다 (12월 초) 한 달 넘게 일찍 나와 엄마아빠를 맘졸이게 했었네요.

2.5kg으로 작게 태어나 Nicu에서 고생하던 아가가 이제는 건강하게 자라는 모습을 보면 그저 감사의 기도를 올리게 됩니다.

소식 늦게 전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이번주 금요일부터 방송하는 ‘보이스 4’에 정말 오랜만에 복귀를 하게 되었습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좋은 연기 보여드리겠습니다.

‘보이스 4’와 심대식 많이 응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보이스4 #심대식 #딸바보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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