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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가수 임영웅의 생일을 맞아 임영웅 전국팬모임(구, 서경방) 팬들이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근 방송가를 종횡무진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임영웅의 31번째 생일을 기념하며 팬들이 십시일반 모은 생일축하금 5,721,600원을 기부한 것이다. 후원금은 국내 소외된 취약계층 아동을 돕기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임영웅 전국팬모임(구, 서경방) 관계자는 "가수 임영웅의 생일을 축하하는 기부를 통해 새로운 팬기부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면서 "임영웅과 팬들의 선한 영향력이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트로트 전성시대를 이끌고 있는 가수 임영웅과 팬들의 각별한 후원과 관심에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임영웅 전국팬모임(구, 서경방)은 지난해 6월 생일기념 및 연말 기부를 통해 19,605,817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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