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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박서준, MCU '더 마블스' 합류?…소속사 "노 코멘트"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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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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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박서준이 할리우드 진출의 꿈을 이룰까.

15일 스타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박서준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페이즈 4 영화 '더 마블스'(캡틴 마블 2)에 출연을 제안받고 내부 검토를 마쳤다. 박서준은 현재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촬영을 진행 중이며, 촬영을 마무리하는대로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소속사인 어썸이엔티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따로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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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마블스'는 '캔디맨' 리부트를 담당한 니아 다코스타 감독이 연출을 맡으며, '완다비전'의 각본가가 각본을 맡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편에 이어 브리 라슨이 캐롤 댄버스/캡틴 마블 역으로 등장하며, 미즈 마블에는 이만 벨라니가 캐스팅된 상태다.

한편, 니아 다코스타 감독은 지난해 7월 자신의 트위터에서 박서준을 "내 새로운 드라마 속 남자친구"라고 언급한 바 있다.

skywalkerlee@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마블 스튜디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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