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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단독] 영기·박성연·안성훈, 트로트 혼성 그룹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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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영기(왼쪽부터) 박성연 안성훈©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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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트로트 가수 영기, 박성연, 안성훈이 혼성 그룹을 결성한다.

14일 뉴스1 취재 결과 박성연, 영기, 안성훈은 혼성 그룹을 결성,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세 사람은 모두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에 함께 소속돼 있으며 이번에 프로젝트성으로 그룹 활동을 진행, 기존과는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관계자는 "가요계에 흔하지 않은 혼성 그룹을 트로트 가수들이 결성함으로써, 신선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세 사람은 향후 그룹명 등을 결정해 발표한 뒤 여름을 겨냥한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안성훈과 영기는 지난해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했으며 박성연은 2019년 '미스트롯'에 출연했다. 세 사람 모두 수준급 실력을 뽐내 큰 사랑을 받았으며 같은 소속사 인연으로 끈끈한 친분을 과시해왔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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