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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내야외야] 키움, 16일 LG전 시구자로 배우 한소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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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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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원영 기자] 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허홍)가 16일 오후 6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 홈경기에 배우 한소은 씨를 시구자로 선정했다.

한소은 씨는 2016년 SBS 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많은 활동을 펼쳤다. 대표작으로는 영화 ‘양자물리학’, OCN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 JTBC 드라마 ‘18어게인’ 등이 있다.

이날 시구를 하는 한소은 씨는 “키움히어로즈에서 시구를 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선수들이 조금 더 힘내시기를 바라고, 키움히어로즈가 가을야구에 갈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yeong@sportsworldi.com 사진=키움히어로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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