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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라테 박희준, 사상 첫 올림픽 본선 진출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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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동메달 들고 포즈 취하는 박희준
[대한카라테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박희준(27)이 한국 가라테 사상 첫 올림픽 본선 진출의 역사를 썼다.

13일 대한카라테연맹에 따르면 박희준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최종예선 남자 가타에서 올림픽 본선 출전권을 획득했다.

가라테는 태권도에서 선수가 1대 1로 겨루는 '대련'에 해당하는 '구미테'와 '품새'에 해당하는 '가타'로 나뉜다.

'가타'는 가상의 적을 상정하고 미리 정해진 연속 동작을 얼마나 정확하고, 빠르고, 힘있게 연출해 보이는지를 5명의 심판이 평가해 승자를 가린다.

박희준은 결승에서 1승 2패로 3위를 차지해 막차로 올림픽 본선 티켓을 손에 넣었다.

박희준은 세계 랭킹 19위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가라테 종목에서 우리나라에 유일한 메달(동메달)을 안기기도 했다.

한국 가라테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 총 6명이 참가했다.

박희준만이 도쿄올림픽 본선 직행에 성공한 가운데 마지막 주자인 장민수가 이날 남자 구미테 75㎏ 이상급 경기에 출전한다.

한편, 연맹은 외래어 표기법에 맞게 향후 연맹 명칭을 '대한가라테연맹'으로 바꿀 계획이라고 전했다.

changy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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