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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스가 오늘밤 영국으로 출발…세계 외교 무대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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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스가 오늘밤 영국으로 출발…세계 외교 무대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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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 <자료사진> © 로이터=뉴스1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 <자료사진>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오는 11~13일 영국 콘월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10일 오후 도쿄 하네다 공항을 통해 영국으로 출발한다.

G7 정상회의가 대면으로 열리는 것은 2019년 이후 2년만으로, 지난해 9월 취임한 스가 총리로서는 처음 세계 외교 무대에 데뷔하는 자리가 된다.

이번 정상회의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책과 기후변화, 경제·무역, 지역 정세 등을 둘러싸고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일본 공영방송 NHK는 백신의 공평한 공급을 위해 개발도상국을 지원하는 기본방향을 놓고 의견이 교환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패권주의적인 행동을 강하게 하는 중국에 대한 대응도 주요 의제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스가 총리는 영국 및 프랑스, 독일 등과 올해 G7 의장국인 영국이 초청한 호주와 개별 정상회담도 가질 계획이다.


한편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전날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G7 정상회의에서 한미일 정상회담 성사 가능성에 대해 "현재로선 추진되는 일정은 없다"고 밝혔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이번 G7 정상회의에 한국·호주·인도·남아프리카공화국 등 4개국 정상을 공식 초청했다.
pb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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