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인스타 |
[헤럴드POP=천윤혜기자]한의사 한창이 아내 장영란의 기부를 인증하며 응원했다.
9일 오후 한창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부하면서 행복하다는 울이쁘니"라고 시작하는 글을 남겼다.
그는 이어 "비록 금액이 많지는 않지만 노력하여 더 사회에 도움이 되는 부부(저야 얹혀갑니다)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멋있다 #울이쁘니 #흥해라 #장영란"이라고 덧붙여 아내 장영란의 기부에 응원을 보냈다.
한창은 이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영란이 저소득 아동을 위해 2천만 원을 기부한 인증샷이 담겨 있다. 장영란은 한창에게 해당 사진을 보내며 "기부하니 너무 행복해"라고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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