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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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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5’ 출신 우예린, 새 싱글 ‘낙원’…“서정적 편곡·잔잔한 연주로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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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우예린 [루비레코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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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K팝스타’ 시즌5의 톱6 출신인 우예린이 새 노래로 돌아왔다.

루비레코드는 싱어송라이터 우예린이 오는 7일 정오 모든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낙원’을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새 싱글 ‘낙원’은 우예린 특유의 맑은 목소리와 서정적인 피아노 라인이 돋보이는 발라드 곡이다. 루비레코드는 “‘낙원’은 우예린이 홀로 머릿속에 그리던 낙원을 자신의 음악으로 표현한 트랙이다”라며 “그 어떤 불안과 아픔도 존재하지 않는 낙원의 모습과 순수함을 대표하는 아이의 이미지를 병치 시켜 낙원의 아름다움이 극적으로 표현되는 것이 본 곡의 주된 감상 포인트다. 음악을 듣는 이들로 하여금 감정을 고조시키는 서정적인 편곡과 잔잔한 연주가 이런 곡의 특징을 잘 살려주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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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예린 [루비레코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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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예리은 2015년 ‘K팝스타 시즌5’에 출연, 1차전 당시 심사위원 유희열의 와일드카드를 받으며 이후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줘 주목받았다. 방송 출연 이후 일본 유학길에 올랐던 우예린은 일본 유학 시절 아티스트 ‘남무.(nammu.)’의 ‘이머지(Emerge)’에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했고, SBS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OST, ‘우리가 만난 이야기’에 작사로 참여하였다. 그 외 태국에서 라인(Line) TV 드라마 ‘원 이어 더 시리즈(ONE YEAR the series)’, 태국 아티스트‘TPSM’ 와의 콜라보 곡 ‘공공(空空’0을 발매하는 등 국제적인 교류를 이어왔다. 지난 5월부턴 자신의 개성이 오롯이 담긴 싱글 ‘해어화’를 발매하며 새로운 음악 여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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