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헤럴드경제 언론사 이미지

[어게인TV] '아는형님' 에스파 닝닝X카리나, 성대모사에 가창력까지...'블랙맘바 아닌이유'

헤럴드경제 임채령
원문보기

[어게인TV] '아는형님' 에스파 닝닝X카리나, 성대모사에 가창력까지...'블랙맘바 아닌이유'

서울맑음 / -3.9 °
JTBC '아는형님' 캡처

JTBC '아는형님'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에스파 닝닝과 카리나가 개인기를 선보였다.

5일 밤 9시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에스파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에스파가 전학생으로 등장하자 멤버들은 에스파가 블랙맘바일 수 있다며 블랙맘바가 아니라는 증거를 보이라 했다.

이에 에스파 멤버들은 개인기를 선보여야 했다. 먼저 닝닝에게 개인기가 있냐고 물었다. 이에 닝닝은 "요즘 최준이 좋다"며 성대모사를 하겠다고 나섰다.

닝닝의 성대모사 전 강호동이 최준 머리를 따라하자 카리나는 "내성발톱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닝닝은 "예쁘다"며 "키스할 뻔 했다"고 최준을 따라했다.

그러면서 닝닝은 "너무 귀여운데 볼 한 번 만져봐도 되냐"고 했고 강호동은 너스레를 덜며 "아프지 않게 하기로 약속"이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 닝닝은 '마리아'를 열창했다.


닝닝은 수준급 실력의 가창력을 뽐내다가 중간에 음이탈 사고를 내고 말았다. 이에 이상민은 "일부러 그러냐"고 물었고 이수근은 "내가 아는 마리아가 아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은 "네가 지금 블랙맘바가 아니라면 더 이상한 거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결국 닝닝은 다시 노래를 시작했고 완벽한 실력을 보였다.

또 카리나는 인기드라마 '펜트하우스'의 천서진 성대모사를 시작했다. 카리나는 천서진과 비슷한 목소리로 "엄마가 이사장이 되려면 네가 1등을 해야 돼 은별아"라고 말했다.


이어 지젤은 파워풀한 랩 무대를, 유영진이 성대로 낳은 딸로 알려진 윈터는 '비밀의 화원'을 불렀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