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 인디애나 피버와 경기에 출전한 박지수(가운데 흰색 유니폼). |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에서 활약하는 국가대표 센터 박지수(23·196㎝)가 워싱턴 미스틱스와 경기에서 47초만 뛰었다.
라스베이거스는 6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의 엔터테인먼트 앤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1 WNBA 정규리그 워싱턴과 원정 경기에서 96-93으로 이겼다.
박지수는 3쿼터 막판 교체로 투입됐으나 개인 기록은 남기지 못했다.
3점 차로 이긴 라스베이거스는 7승 3패를 기록, 12개 구단 중 3위를 달리고 있다. 1위 시애틀 스톰(7승 1패)과는 1경기 차이다.
라스베이거스는 14일 댈러스 윙스와 홈 경기까지 약 1주일 휴식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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