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7 (일)

이슈 스포츠계 사건·사고 소식

바르사 입단 며칠 만에...아구에로, 코로나19 2번째 확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이균재 기자] 최근 바르셀로나 입단을 확정한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영국 매체 미러는 3일 아구에로가 바르셀로나에 입단한 지 며칠 만에 코로나19 테스트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벌써 두 번째 코로나 확진이다. 아구에로는 올해 2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영국 맨체스터 모처의 자택에서 격리한 바 있다.

아구에로는 지난달 31일 10년 동행한 맨체스터 시티와 작별해 바르셀로나 입단을 확정했다. 아르헨티나 대표팀 동료 리오넬 메시와 한솥밥을 먹는다.

아르헨티나 대표팀에도 비상이 걸렸다. 아구에로가 전열에서 이탈한 채 칠레(4일), 콜롬비아(9일)와 2022 카타르 월드컵 남미 예선을 준비한다./dolyng@osen.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