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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월드컵 · 올림픽 다 잡는다"…권창훈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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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잦은 부상과 코로나 확진으로 힘겨운 시즌을 마친 권창훈이 태극마크를 달고 재도약을 다짐했습니다. '비운의 꼬리표'를 떼고 월드컵과 올림픽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겠다는데요.

하성룡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한국 축구의 미래로 꼽혔던 권창훈의 축구 인생은 27살 나이답지 않게 굴곡이 많았습니다.

2016년 리우 올림픽부터 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