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5 (금)

한화 출신 호잉, 토론토와 마이너 계약…류현진과 함께 뛰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 시즌까지 프로야구 KBO리그 한화 이글스에서 뛰었던 재러드 호잉이 류현진의 소속 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습니다.

토론토 구단은 어제(31일) 홈페이지를 통해 자유계약선수인 호잉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호잉은 그동안 실전 경기를 뛰지 못한 만큼, 루키리그에서 운동을 시작합니다.

몸 상태를 어느 정도 끌어올리면 더블A 혹은 트리플A에서 빅리그 진출을 노릴 것으로 보입니다.

호잉은 2016년부터 2017년까지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뛴 뒤 2018년부터 지난 시즌까지 한화에서 활약했습니다.

호잉은 지난해 6월 부진 끝에 방출된 뒤 미국으로 돌아가 재기를 노렸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 더 깊은 인물 이야기 [그사람]
▶ 코로나19 현황 속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